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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주먹이 운다’ 송가연이 재방송을 예고하는 홍보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가연은 8일 자신의 SNS에 “오늘밤 11시 20분 XTM에서 ‘주먹이 운다 3-영웅의 탄생’ 재방송 한다고 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주먹이 운다’ 녹화 참여 당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으로 송가연이 검정색 반팔 티셔츠 차림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로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 1회에서는 ‘방구석 파이터’인 고교생 정한성과 송가연의 즉석 스파링이 펼쳐져 관심을 끌었다.
한편 송가연은 이날 방송 후 현재까지 다양한 이슈로 화제 중심에 올라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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