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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한빛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047080)가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개발 IMC게임즈)에 신규 캐릭터 ‘베레타’를 26일 출시했다.

베레타는 메인 딜러 포지션으로, 기본 스탠스 ‘탈리아르(Tagliare)’와 레어 스탠스 ‘카차르(Cacciare)’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탈리아르는 검술과 총술을 겸한 스킬로 PvE 콘텐츠에, 카차르는 PvP에서 높은 대미지와 디버프 스킬로 활용 가능하다.

두 스탠스 모두 권총을 사용하며 공통 직업스킬 ‘프로비전(Provvisione)’은 공격 등급과 기술 능력치 기반 공격력·관통력 증가 버프를 제공한다.

방어구는 코트와 레더 아머 착용이 가능하며, 기술 능력치가 높고 민첩도도 준수해 생존력과 공격 효율이 뛰어나다. 추천 성장 능력치는 기술이다.

베레타는 베스파뇰라 해군 출신으로, 현재는 뒷세계 조직 ‘칼바스’의 행동대장 역할을 맡고 있다. 유저들은 출시와 함께 열린 서브 퀘스트를 통해 상세 배경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획득은 린든 상자를 통해 가능하며, 개봉 횟수에 따른 추가 보상 혜택도 제공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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