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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맑음’·NH농협은행 ‘비’
(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롯데웰푸드의 대표 브랜드 ‘빼빼로’가 누적 구독자 수 1억 명을 보유한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와 손잡고 글로벌 K-컬처 팬 공략에 나선다. 롯데웰푸드는 라쿠텐 비키가 K-드라마를 포함한 아시아 콘텐츠에 특화된 글로벌 OTT 플랫폼으로 비아시아권 시청자에게 빼빼로를 알리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를 앞세워 라쿠텐 비키가 진행하는 ‘International K-Drama Day(이하 K-드라마 데이)’ 캠페인에 주요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K-드라마 데이 캠페인 협업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라쿠텐 비키 이용자들은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한국 드라마 시리즈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북미 최대 아시아 콘텐츠 플랫폼 시청자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스낵으로서 빼빼로를 맛보며 재미있는 K-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동시에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전 세계의 K-콘텐츠 팬들에게 빼빼로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구체적인 이벤트로는 ▲K-드라마 데이 기프트박스 ▲인스타그램 K-드라마 재연 콘텐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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