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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대우일렉(대표 이승창)이 2월 초출시한 ‘드럼-업’이 일주일만에 매출 450%를 거뒀다.
이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와 함께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이 뒷받침 된 것.
높은 매출 성과를 올리고 있는 보상판매는 3월말까지 진행되며 제조사와 세탁기 종류에 상관없이 39만원의 할인혜택을 준다.
대우일렉 클라쎄 드럼-업은 드럼을 11cm 끌어올리고 15도를 기울여 사용자가 서서 40도 각도로 드럼 내부 공간을 최대한 볼 수 있는 시야각을 확보, 서 있는 자세로 문을 여닫고 세탁물을 넣고 꺼내는 것이 가능한 세탁기다.
한편, 대우일렉은 보상판매와 함께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클라쎄 드럼 세탁기 드럼-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홍보단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0명으로 2월 29일까지 선발한다.
이와함께 대우일렉은 2월말부터 며느리 전성시대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이수경’을 메인 모델로 TV CF를 포함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도 시작할 계획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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