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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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MMORPG 레이븐2(개발 넷마블몬스터)에 신규 지역 ‘룬가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전사들의 땅’을 콘셉트로 한 신규 지역 룬가드는 웅장한 건축물과 전쟁의 흔적이 남은 파괴된 건축물이 공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알테이아 지역의 마지막 퀘스트를 완료하면 룬가드 메인 퀘스트를 이어갈 수 있다.
신규 지역은 ▲팔라가스 ▲에브론 등 5개 권역 20개 사냥터로 구성됐으며, 필드 보스 ‘욕망의 여인 벨라모니카’가 새롭게 등장한다. 해당 보스를 통해 헤븐스톤 ‘트리플 나인브레이크’를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도 열린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클래스 변경 시즌’도 진행된다.
넷마블은 공식 포럼을 통해 GVG 콘텐츠 ‘길드 쟁탈전’,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 등 향후 콘텐츠 로드맵을 공개했으며, 11월까지 대규모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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