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금융업계기상도

KB국민은행·하나은행 ‘맑음’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5-09-19 18:18 KRX5
#KB금융(105560) #하나금융지주(086790) #하나은행 #AI #생산적금융
NSP통신- (이미지 = 강수인 기자)
(이미지 =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025년 9월 3주차 금융업계기상도는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IBK기업은행·NH농협은행·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의 ‘맑음’으로 기록됐다.

◆KB국민은행 ‘맑음’ =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맞춰 KB국민은행은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KB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아는 맞춤형 특화 상품 리뉴얼 및 금리우대 지원, 국가 주력산업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 출연 및 전용 보증서 발급, 신산업 자금 지원과 새롤운 성장 엔진 발굴을 위한 기술금융 우대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 ‘맑음’= 신한은행은 지난 7월 오픈한 가상자산 전용 페이지를 지난 18일 확대 개편했다. 신한SOL뱅크에서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의 계정과 연동해 보유 중인 가상자산의 종류와 시세, 수익률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G03-9894841702

◆하나은행 ‘맑음’= 하나은행은 대전시 1금고에 선정됐다. 이날부터 4년간 시금고를 운영하게 된다. 하나은행이 관리할 연간 예산관리규모는 7618억원 수준이다. 오는 10월중 대전시와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맑음’= 우리은행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우리 상생 내일채움공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장려하고자 5년간 총 72억원 규모의 공제부금을 지원한다.

◆IBK기업은행 ‘맑음’= IBK기업은행은 고객이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IBK모바일브랜치’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존에 있던 IBK큐브를 전면 개편해 42종의 금융상품을 판매하고 금융거래에 필요한 비대면 서류 작성이 가능하다. 또 최신 클라우드 서버 기술 기반으로 시스템을 재구축해 서버 인프라도 강화했다.

◆NH농협은행 ‘맑음’= NH농협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고객행복센터 임직원들과 상담사들이 독거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말벗이 돼 드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매주 600여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안부전화를 드리는 ‘말벗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는 올해로 18년째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뱅크 ‘맑음’= 카카오뱅크의 AI(인공지능) 기반 안면 인식 기술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모바일 신분증 안면인식 적합성 평가를 통과했다. 카카오뱅크는 이를 활용해

◆케이뱅크 ‘맑음’= 케이뱅크의 AI 관련 서비스 3건이 혁신금융서비스로 금융위원회로부터 지정받았다. 이번에 지정된 서비스는 ▲생성형 AI 앱 번역 서비스 ▲생성형 AI상담어시스턴트 서비스 ▲생성형 AI 내부 업무 생산성 향상 서비스 등이다. 이를 계기로 케이뱅크는 생성형AI를 고도화해 다양한 분야로 AI접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토스뱅크 ‘맑음’= 토스뱅크는 ESG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중심으로 전세계 160여개국 2만여개가 넘는 기업이 참여하는 유엔 산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다. 토스뱅크는 이를 기반으로 매년 UNGC 이행보고서를 제출하고 내년부터는 자체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