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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그린파트너 4호점 ‘나인식양평해장국 김포직영점’ 협약 체결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5-09-19 17:12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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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위한 행보 이어가

NSP통신-최규영 대표(왼쪽)와 권일 선수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김포FC)
최규영 대표(왼쪽)와 권일 선수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김포FC)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FC가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포FC(구단주 김병수)는 17일 양촌읍에 위치한 ‘나인식양평해장국 김포직영점’에서 그린파트너 4호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나인식양평해장국 김포직영점 최규영 대표와 김포FC 권일 선수단장을 비롯한 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 후에는 구단 MD 상품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가지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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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읍 석모리에 위차한 나인식양평해장국 김포직영점은 푸짐한 양과 깊은 맛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해장국을 비롯해 내장탕, 해내탕, 소고기국밥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특히 김포FC 수비수 이강연 선수가 자주 찾는 단골집으로도 알려져 있어 구단과 지역 상권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포FC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밀착 마케팅과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최규영 대표는 “김포FC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바람을 일으키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일 선수단장은 “시민구단으로서 김포FC는 지역사회와의 화합과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앞으로도 팬과 시민들의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는 현재 리그 3라운드 로빈에 돌입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토요일 오후 7시 인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다음 홈경기는 28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성남FC와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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