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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양상국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배우 천이슬이 ‘초록뱀주나E&M’과 전속 계약했다.
‘초록뱀주나E&M’ 측은 6일 “최근 실시간 검색어 랭킹 상위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신인 배우 천이슬을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귀여운 외모에 볼륨감 있는 몸매로 화제를 몰고 다닌 천이슬은 SBS플러스 드라마 ‘오마이갓’, KBS 드라마 ‘사랑과 전쟁2’, KBS 드라마 스페셜 ‘동화처럼’, 제이워크 ‘애써’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얼굴을 알렸다.
천이슬은 “초록뱀주나E&M의 새 가족이 된 걸 기쁘게 생각한다”며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회사와 계약하게돼 보다 안정감 있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연기자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이슬을 한 식구로 맞은 초록뱀주나E&M에는 현재 주영훈-이윤미 부부, 전 아나운서 공서영, 최희 등이 속해 있다.
한편 천이슬은 새로운 예능 방송 및 드라마, 영화 출연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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