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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HS효성첨단소재가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복합소재 전시회 CCE(China Composites Expo) 2025에 참가해 차세대 탄소섬유 솔루션을 선보인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전시에서 수소·고압용기용 고강도 섬유, 자동차 경량화 부품, 고성능 스포츠용품, 드론 소재, 산업·건축용 복합재 등 다양한 제품군을 출품한다. 특히 인장강도와 탄성률을 높인 3K 직물은 항공우주 분야까지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2011년 고강도 탄소섬유 탄섬(TANSOME)을 독자 기술로 개발한 데 이어 2022년에는 항공·우주 분야에 활용 가능한 H3065(T-1000급)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에도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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