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동향
현대제철·SK브로드밴드, 기술·서비스 혁신으로 경쟁력·사회적 가치 동시 강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장남 지호씨가 오늘 해군 학사장교 사관후보생 139기로 입영했다.
올해 24세인 그는 복수 국적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의 길을 선택했으며 11주간의 장교 교육을 거쳐 12월 1일 해군 소위로 임관하게 된다.
총 39개월간 복무하며, 보직과 복무 부대는 교육 성적과 군 특기별 인력 수요를 고려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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