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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의 축제인 ‘2025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13일과 14일 2일간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 등 15개 경기장에서 개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뜨거운 참여와 응원속에 막을 내렸다.
올해 대축전에는 축구 등 18개 종목에 9개 구·군 2377명 선수단이 참가하여 구·군을 대표해 기량을 겨루었으며 특히 지난해보다 100여 명 선수단 규모가 늘어나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동호인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 달서구가 게이트볼, 국학기공 등 9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북구와 수성구가 각각 3개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광역시체육회 박영기 회장은 “모처럼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생활체육의 축제가 된 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가 건강한 도시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대하는데 대구광역시체육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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