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신임 산은 회장 “모든 역량을 생산적 금융 전환으로”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두산퓨얼셀(336260)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RISE사업단과 공동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유망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RISE사업단 부단장 전인엽(화학공학과) 교수와 화학공학과 학생 3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두산퓨얼셀의 연료전지 사업 현황과 미래 전략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생산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사 소개, 수소산업 이해, 공장 탐방, 채용 안내, 질의응답 등을 차례로 경험하며 진로·취업 역량을 쌓았다.
행사를 주관한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이 지역 대표 기업을 직접 방문해 산업 현장을 체험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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