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농심 ‘맑음’·교촌에프앤비 ‘구름 조금’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12일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을 통한 향후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가을철 태풍 및 극한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직원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사업 수탁 추진상황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 △가을철 태풍 및 극한호우 등 기상상황에 따른 선제적 대응방안 △수영장 수질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시설물 관리 개선방안 △추석맞이 시설 및 환경정비 대대적 추진 등 당면현안 중심으로 논의하고 공유했으며 앞으로도 시민안전 확보 및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 등 시민중심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전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복조 이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또한 민원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파악하여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도록 전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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