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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조재훈 부장, 플랜택 임직원 대상 뇌혈관 질환 건강강의

NSP통신, 조석현 기자, 2025-09-10 16:07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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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포항세명기독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조재훈 부장은 지난 9일 플랜택 본사 시청각실에서 플랜택 임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뇌혈관 질환의 다양한 최신 검사 방법이라는 주제의건강강의를 진행했다. (사진 = 포항세명기독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조재훈 부장은 지난 9일 플랜택 본사 시청각실에서 플랜택 임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뇌혈관 질환의 다양한 최신 검사 방법’이라는 주제의건강강의를 진행했다. (사진 = 포항세명기독병원)

(경북=NSP통신) 조석현 기자 =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조재훈 부장은 지난 9일 플랜택 본사 시청각실에서 플랜택 임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뇌혈관 질환의 다양한 최신 검사 방법’이라는 주제의건강강의를 진행했다.

조재훈 부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수련의 및 신경외과 전공의 과정을 거쳐, 신경외과 뇌혈관수술 전임의를 수료한 뒤 현재 세명기독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주요 전문 분야는 뇌졸중(뇌출혈·뇌경색), 뇌동맥류, 미세뇌혈관수술, 뇌혈관 중재술, 외상성 뇌질환, 뇌혈관수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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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의에서 조재훈 부장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으며 조재훈 부장은 강의에서 뇌혈관 질환의 종류, 뇌졸중 증상과 예방법, 뇌 CT·MRI 등 최신 검사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실제 치료 사례를 통해 참석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재훈 부장은 “뇌졸중은 증상 발생 후 3~4.5시간 이내의 골든타임에 응급치료를 받아야 뇌 손상을 최소화하고 생존율과 회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증상 발생 시 바로 119를 통해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세명기독병원은 지난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돼 심근경색·뇌졸중 등 중증 응급질환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을 아우르는 통합 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새롭게 출범한 뇌병원은 신경과와 신경외과 전문의 각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신경외과 전문의 모두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뇌졸중 시술 인증의다.

지난 10년간 뇌혈관조영시술 9천여 건, 뇌수술 2천 500여 건을 시행하며 진료 역량을 입증했으며 대한뇌졸중학회 및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인증을 다수 획득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6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지역 내 대표적인 뇌혈관 전문 의료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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