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컬리 이어 롯데도 ‘네이버’ 맞손…잊지 말자 ‘SPC’ 아모레·무신사는 K-뷰티 ‘순풍’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간사업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지원사업 사전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군은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9개 업체의 신청을 받아 △안전보건관리체계 현황 △재해 발생 이력 △경영층 참여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6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선정된 6개 제조업체가 모두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일정을 공유했다.
설명회에서는 △컨설팅 추진 목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프로세스 △작업장 유해·위험요인 조사 방법 △개선대책 수립 일정 등이 안내됐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