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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김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2025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김천시 청소년참여기구 조영환, 곽윤호, 정태이, 정태은 학생이 우수한 정책 제안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며 김천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수상은 김천시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주도적인 참여 의식을 바탕으로 미래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김천시는 그동안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꾸준히 입상하며 청소년 정책 역량을 인정받아 왔으며 이번 장려상 수상으로 명실상부 청소년 정책의 선두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수상의 영광을 안은 청소년들에게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김천시 청소년을 위해 슬기로운 정책을 많이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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