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2Q 전년比 45%↑…모토로라 2위 ‘급부상’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의 중국 공식방문을 종료하고 5일 귀국한다.
우 의장은 이번 방중을 통해 한중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성숙한 발전을 도모하며 양국간 경제협력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중국 최고위급 인사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 의장은 인적·문화 교류 강화, APEC 계기 시 주석 방한 및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 등에 대해 중국 최고위급 인사의 관심과 지원을 적극 당부했으며 중국 전승절 행사에서 시진핑 주석, 북한 김정은 위원장 및 러시아 푸틴 대통령 등과도 교류하며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활동에도 힘을 쏟았다.
한편 우 의장은 베이징 내 독립운동 사적지인 삼패자 화원을 둘러보고 중국 내 독립운동가 후손을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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