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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천시는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하는 청렴영천 간담회’를 열고 청렴 시정 구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들의 각종 불편사항 및 부조리 제보, 불편·부당사항의 시정·개선 등을 건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각 읍·면·동에서 활동 중인 청렴시민감사관들이 참석해 ▲시민감사관의 역할 및 활동 강화 방안 ▲2024년도 청렴도 평가 결과 ▲2025년도 청렴시책 추진 방향 등을 공유했으며 청렴시민감사관의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청렴교육 및 캠페인 확대 ▲명절 청렴서한문 및 문자 발송 ▲청렴문화주간 운영 등 세대 간 소통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국민권익위의 종합청렴도 평가 등급 향상을 목표로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도시 영천’ 실현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기문 시장은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지역 발전의 힘”이라며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영천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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