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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설 연휴를 맞아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숙박부터 식사까지 특가로 즐길 수 있는 ‘어느 멋진 날 (One Fine Da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홈페이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26일부터 2014년 1월 10일까지 단 15일간 판매되는 특가 프로모션 상품으로 해운대 바다의 일출을 감상 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해변 전망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 2인 석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조식, 온천사우나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5~42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으로, 이는 시즌 패키지 대비해서도 11만 4000원~13만 4000원(세금, 봉사료 포함) 낮은 가격이라 보다 여유롭게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 커피 2캡슐 제공,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 시 10% 할인, 체련장∙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간단한 안주와 칵테일, 맥주,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는 Happy Hour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Day Time Snack을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객실 내 24시간 데스크톱과 인터넷 이용 등의 혜택이 추가된다.

상세 내용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가족을 위해 휴식을 선물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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