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오리온 ‘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3일 코스피(+1.08%)와 코스닥(+0.86%)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30%)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6개였고 하락주는 2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넥슨게임즈(22557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넥슨게임즈는 전일대비 0.94%(130원) 올라 1만40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넥슨게임즈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카카오게임즈(+0.84%) 미투온(+0.72%) 컴투스홀딩스(+0.64%) 밸로프(+0.33%) 고스트스튜디오(+0.20%)가 상승했다.
반면 펄어비스(263750)의 하락률이 높았다. 펄어비스는 전일대비 24.17%(9450원) 내려 2만9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펄어비스는 오늘 영업손실 기록과 함께 붉은사막 출시를 26년 1분기로 연기한다는 소식으로 급락했다.
또 데브시스터즈(-5.76%) 엔씨소프트(-3.81%) 네오리진(-3.18%) 넥써쓰(-3.13%) 컴투스(-3.08%) 네오위즈(-2.55%) 한빛소프트(-2.26%)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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