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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잉카인터넷)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정보보안 전문 기업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이 오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 아셈볼룸에서 열리는 아시아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인 ‘제 19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5)’에 참가한다.

잉카인터넷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대표 온라인 통합 보안 솔루션 ‘nProtect(엔프로텍트)’ 라인업과 함께 엔드포인트 통합 보안 솔루션 ‘TACHYON(타키온)엔드포인트 통합 보안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력으로 선보이는 TACHYON(타키온)UMS 4.0은 금융·공공 보조기억매체 보안 관련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한 중앙 관리형 매체제어 솔루션이다.

이전 버전(엔프로텍트 UMS 3.5) 대비 ▲내장형 와이파이 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허용・차단 권한 정책 관리 기능이 추가됐고 ▲USB를 통한 유・무선 네트워크 장치 허용・차단 권한 정책 관리 기능이 고도화된 것이 특징이다.

자사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엔프로텍트온라인 시큐리티(nProtect Online Security)는 사용자 PC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유출, 키보드 해킹, 금융 사고 등을 방지하는 온라인 통합 보안 서비스로,실시간 악성코드 탐지, 키보드 보안, 스크린 캡쳐 방지, 가상 키패드를 통한 정보 암호화 등의 기능을 다양한 운영체제 및 웹 환경에서 제공하며 안전한 웹환경을 지원한다.

모바일 및 온라인 통합 보안 솔루션 엔프로텍트 토털 모바일 시큐리티(nProtect Total Mobile Security)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잉카인터넷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사이버보안 위협의 고도화라는 배경 가운데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ISEC 2025 참여를 통해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소개해 다양한 고객층에 타키온, 엔프로텍트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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