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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주민커뮤니티시설 ‘백마 누리’를 시범 운영한다.
백마누리는 장기간 방치돼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등으로 슬럼화된 백마 고가도로 하부공간에 조성된 주민 공동이용시설로 연면적 445.78㎡이며 북카페, 세미나실, 공유오피스, 소회의실 등 주민 공유 공간과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시범운영 기간동안 백마 누리 공간 대관과 카페 이용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내부 카페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한편 백마 누리 정식 개소는 오는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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