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오리온 ‘비’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포스코퓨처엠이 향후 실적 기대감을 키웠다.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용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사업에 본격 진출하면서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8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CNGR, CNGR 한국 자회사 피노(FINO)와 LFP 양극재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은 전구체 합작사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설립 이후 협력 범위를 LFP 양극재까지 확대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ESS 시장의 LFP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다양한 양극재 포트폴리오를 통해 글로벌 고객 기반 확대와 실적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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