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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의 후속 프로젝트로 일본 영화사 TEAM KAMUI(팀 카무이)가 제작한 액션 스릴러 ‘헤븐스 벨’(ヘブンズベル, Heavens' Bell)의 상영회를 선정했다.
헤븐스 벨은 해당 상영회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상영회 티켓은 8월 7일 부터 X-PLANET을 통해 NFT로 판매된다. 티켓을 구매하면 출연 배우들과 함께하는 사인회 등 스페셜 이벤트 참여 혜택이 부여된다.
헤븐스 벨은 20년 전 일가족 살해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주인공, 나츠미가 발신인 불명의 사진을 단서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무법지대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상영회에는 주연 배우 9명이 직접 참석한다. 이후 하기와라 사요코와 마키노 미치코가 함께하는 사인회와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컴투스플랫폼 이은표 팀장은 “추억소환 프로젝트에 보내주신 팬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새로운 형태의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배우와 팬들 모두에게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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