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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양상국과 열애를 인정한 배우 천이슬의 소녀 감성 충만한 청순 매력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연예패션전문매체인 bnt뉴스는 천이슬을 모델로 최근 촬영을 진행한 패션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천이슬은 볼륨감있는 몸매가 공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어듯 이번 화보를 통해서도 동안외모와 베이글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청순 소녀의 모습에서 도도하면서도 관능미 넘치는 숙녀의 모습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팔색조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화보 관계자는 “이 날 천이슬은 첫 패션화보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한 자신감으로 민트와 그레이의 컬러블록이 인상적인 걸리쉬룩부터 블랙앤화이트의 페미닌룩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냈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천이슬은 지난 12일 공개된 제이워크의 ‘애써’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을 시작으로 배우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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