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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젤이엔엠코리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희진이 시청자들께 크리스마스(이하 ‘X-마스’) 인사를 먼저 전했다.

이희진은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를 통해 첫 등장에 앞서 ‘황금무지개’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금무지개’의 첫 촬영을 마친 후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사진 속 이희진은 ‘황금무지개팀’으로 부터 선물 받은 케이크를 들어 인증샷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희진은 지난 22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예고편에서 사채시장에 큰 손 백곰의 딸로 죽은 아버지의 재산을 조민기와 짜고 삼키려는 도지원과의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이희진은 “첫 촬영을 가기 전까지 너무 떨려 잠을 설쳤는데, 크리스마스 케이크까지 선물해 주시며 환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환영해 주신 만큼 열심히 촬영에 임해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드리겠다”고 황금무지개팀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그는 또 “시청자 여러분들도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의미 있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Merry Christmas! Happy Newyear!)”라고 ‘X-마스’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희진은 오는 28일 방송예정인 MBC 주말극 ‘황금무지개’ 17회분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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