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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강령: 귀신놀이’의 이찬형, 김예림(레드벨벳 예리), 손동안 감독이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 시사회 무대인사에서 참석했다. 사진 중앙에는 영화의 포스터 두 장이 배치돼 있고, 그 앞에 이들이 서 있다.
이들은 모두 같은 방향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이는 영화 속에서 강령술을 행할 때 등장하는 시그니처 포즈다.
실제 포스터와 배경 영상에서도 같은 포즈가 반복돼 영화의 상징성을 강조하고 있다.
배경에 크게 투사된 손 이미지도 같은 포즈를 하고 있어 영화의 주요 설정이나 의식의 상징적인 장면을 표현했다.
어두운 분위기와 함께 강렬한 붉은 색조의 타이포그래피는 공포영화 특유의 긴장감과 스릴을 전달하고 있다.
‘강령: 귀신놀이’는 공모전에 제출할 ‘무엇이든 알려주는 강령술’ 영상을 촬영하던 ‘자영’과 친구들이 호기심에 진짜 강령술을 시도하다가 마주한 감당할 수 없는 공포를 담은 하이틴 호러물이다. 오는 8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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