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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국산 다이어리 반덤핑 조사 ‘피해 없음’ 판정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12-23 17:24 KRD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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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핑혐의는 인정되나 실제적인 위협 없는것으로 판정...코트라 “위험요소 제거로 수출증가세 기대”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뉴질랜드에서 덤핑혐의 판정을 받은 양지사 등 4개 다이어리제조업체에 뉴질랜드 정부가 판덤핑관세는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코트라(KOTRA) 오클랜드 무역관이 23일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뉴질랜드 기업혁신고용부가 한국산 다이어리에 대해 실시한 반덤핑 조사에서 한국산 수입다이어리가 뉴질랜드 관련 산업에 실제적인 위협을 주지 않는다고 판정했다.

이 내용은 지난 16일 뉴질랜드 기업혁신고용부가 발표한 것으로, 덤핑혐의가 있는 한국산 다이어리 제조 및 수출업체 4개사의 덤핑은 확인됐지만 그 피해규모가 뉴질랜드에 실제적으로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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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한국산 다이어리제품에 대한 반덤핑관세는 부과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피해 없음’ 판정을 받은 제품은 가로 74~220㎜, 세로 100~305㎜ 크기의 다이어리 제품으로 HS Code 4820.10.00.02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라는 이번 반덤핑조사에 연루된 기업은 양지사, 타라 TPS, Artpac등 한국 내 다이어리 제조업체와 호주의 수출업체 1개사 등 총 4개사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로 기존대로 무관세 수출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한국기업의 피해는 없을 것으로 분석된다.

2012년 이 제품의 대뉴질랜드 수출액은 58만 달러로 싱가포르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었다.

코트라는 “중국 및 일부 동남아 국가의 다이어리제품에 대한 반덤핑관세 부과가 여전히 유효한 상황에서 이번 ‘피해 없음’ 결과로 한국산 다이어리제품의 위험요소가 제거돼 수출 증가세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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