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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조상래)이 지난 26일부터 생태환경을 체험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아가는‘2025년 곡성 가족 숲 생태 탐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6일에 이어 오는 8월 15일 진행하는 이번 여름 프로그램에는 유ㆍ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관내 가족 45명이 신청했다.
참여자들은 옥과면 묵은숲에서 4시간 동안 숲 해설사와 함께 숲 생태를 관찰하고, ‘트리클라이밍’을 배워 가족과 함께 나무에 올라 나무 위에 사는 곤충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가을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죽곡면 인성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곡성의 숲 교육장에서 생태환경을 경험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다양한 숲 교육을 앞으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곡성미래교육재단'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받아볼 수 있으며, 곡성교육포털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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