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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제주 ‘선라이즈 요트투어’, 제주로 떠나는 새해 일출여행

NSP통신, 이지인 기자, 2013-12-23 10:14 KRD7
#롯데호텔제주 #해돋이 #갑오년 #선라이즈요트투어 #해온파티
NSP통신-선라이즈 요트투어 이미지. (롯데호텔제주 제공)
선라이즈 요트투어 이미지. (롯데호텔제주 제공)

(서울=NSP통신 이지인 기자) = 롯데호텔제주는 갑오년 첫 해돋이를 보며 한 해의 시작을 다짐할 수 있는 신년 일출 상품 ‘선라이즈 요트 투어’를 선보인다.

이번 요트 투어는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2014년 1월 1일 일출 예정시간에 맞춰 오전 6시 30분부터 출발해,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새해 첫 날의 해돋이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NSP통신-선라이즈 요트투어 이미지. (롯데호텔제주 제공)
선라이즈 요트투어 이미지. (롯데호텔제주 제공)

요트 한 대 당 정원 30인 이하의 프라이빗 투어로 진행하고, 소중한 이와 새해 소망을 함께 기원할 수 있는 최적을 장소를 제공해 의미 있는 2014년의 첫 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 가격은 성인 8만원, 소인(37개월부터19세까지) 6만원으로 프로그램 안에는 해돋이와 함께 연을 날리며 갑오년의 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이벤트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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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문 색달 해수욕장과 인접해 중문 바닷가의 풍경을 즐기기에 적격인 ‘프라이빗 비치 라운지’ 에서도 새해 일출을 볼 수 있다.

2014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시작하는 ‘프라이빗 비치 라운지’는 탁 트인 슬라이딩 도어로 둘러싸여있어 바람 걱정 없이 일출 풍경을 즐기며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느긋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롯데호텔제주의 숨은 공간이다.

특히 야마하 대표 아티스트들의 3중주 연주를 들으며 신년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고, 사계절 온수풀 해온에서 송년 파티로 구성된 ‘굿바이 2013 해온 파티’도 12월 31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한편, 야외정원 1층에 위치한 해온에서 떡국, 따뜻한 글루바인과 카나페, 티 서비스를 마련해 2013년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할 수 있도록 한다.

imleejiin@nspna.com, 이지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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