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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AI 기술 접목·나무 특파원 전체 스토리 공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7-23 13:55 KRX7
#현대차(005380) #AI 기술 #나무 특파원 #아이오닉 포레스트 프로젝트 #기후
NSP통신-현대차 칸 광고제 3관왕 주인공 AI기반 CSR 홍보 캠페인 나무 특파원 (사진 = 현대차)
현대차 칸 광고제 3관왕 주인공 AI기반 CSR 홍보 캠페인 ‘나무 특파원’ (사진 = 현대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가 아이오닉 포레스트 프로젝트의 10주년 100만 그루 나무 식재 달성을 기념해 나무와 숲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CSR(사회공헌) 활동 홍보 캠페인 ‘나무 특파원(Tree Correspondents)’ 전체 스토리를 23일 공개했다.

나무 특파원은 지난 6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2025에서 디지털 크래프트(Digital Craft) 부문 금사자상(Gold Lions, 금상) 2개, 은사자상(Silver Lions, 은상) 1개를 수상하며 선공개 시부터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세계적으로 입증 받은 바 있다.

나무 특파원 캠페인은 기후 변화에 대한 새로운 방식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위해 AI를 활용해 데이터를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바꾸고 여기에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나무와 숲 보존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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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현대차 칸 광고제 3관왕 주인공 AI기반 CSR 홍보 캠페인 나무 특파원 (사진 = 현대차)
현대차 칸 광고제 3관왕 주인공 AI기반 CSR 홍보 캠페인 나무 특파원 (사진 = 현대차)

한편 현대차는 ‘아이오닉 포레스트’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의 과거 산불 피해지역에 11만 그루를 식재하고 7월 베트남 메콩강 삼각주 지역에 8만 그루 식재를 통해 맹그로브 숲을 복원하는 등 생태계 회복을 위한 글로벌 CSR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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