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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왼쪽)이 지난 16일 등촌3동 주민센터에서 홀몸어르신을 위한 도시락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강서구의회 제공)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박성호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이 도시락나눔 봉사활동 동참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박 의장은 지난 16일 등촌3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강서구상공회(회장 이강원) 반찬나눔봉사단과 함께단원들이 직접 준비한 반찬과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홀몸 어르신 50여 명에게 전달했다.

박 의장은 “이 작은 도시락 하나에 담긴 정성과 마음이 어르신들께는 하루의 온기가 되고, 외로움과 추위를 녹이는 큰 위로가 된다”며 “강서구의회는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다양한 맞춤형 복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상공회 반찬나눔봉사단 활동은 강서구의 소통과 상생의 가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21년 4월 28일 시작돼 이날 109회째를 맞았다.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과 강서구상공회 반찬나눔봉사단의 기념촬영 (사진 = 강서구의회 제공)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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