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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의회(의장 최대원)는 지난 15일 제33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 심사와 시정에 대한 질문·답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양시 생활임금 조례안(백성호 의원) ▲광양시 녹색어머니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백성호 의원) ▲광양시 인공지능(AI)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회기 의원) ▲광양시 RE100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송재천 의원)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7건의 조례․일반안이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시정질문은 오는 18일과 21일 양일간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며 총 5명의 의원이 집행기관을 상대로 시정 전반에 대한 질의에 나선다. 18일은 송재천, 박문섭 의원, 21일은 안영헌, 박철수, 백성호 의원이 각각 질문자로 나서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질의를 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안에 대한 최종 의결이 이뤄지며 임시회 일정이 마무리된다.
최대원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 정비와 시정에 대한 정책적 점검이 이뤄질 것이다”며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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