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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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은 지난 9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VIP 우수 고객 30명을 초청해 ‘프리미엄 자산관리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NH농협생명 전남총국 WM(자산관리)팀과 전문 세무사가 함께해 고객 맞춤형 ▲자금 운용 전략 ▲재무설계 ▲상속·증여에 필요한 세무 정보 등을 주제로 알찬 강연을 진행했다.
강사로는 윤이나 세무사와 김경석 농협생명 전문위원이 나서 복잡한 세금과 자산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돈성 조합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고객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와 해답을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동광양농협은 고객 한 분 한 분의 삶에 깊이 스며드는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통해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윤점숙 NH농협생명 전남총국장은 “농협생명은 생활금융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고객의 생명과 자산을 지키는 금융 안전망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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