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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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지역 평균 가격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7곳을 새롭게 지정 발표했다.
이들 업소는 ▲한끼 ▲맛있는잔치국수 ▲고기굽는식당 ▲선학막국수 ▲풍년식당 ▲미리네식당 ▲장흥이발소 등이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장흥군의 착한가격업소는 총 26곳으로 늘어났다.
이들 가게는 ▲인증 표찰 수여 ▲ 쓰레기 종량제봉투 제공 ▲ 지방공공요금(전기료) 지원 ▲군 홈페이지 홍보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장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확대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라며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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