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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방송 최초 집 공개…“개인 헬스장까지 갖춘 럭셔리 하우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12-19 05:54 KRD7
#비 #엠넷 #레인 이펙트
NSP통신- (엠넷)
(엠넷)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비의 집이 최초 방송 공개로 화제다.

엠넷(Mnet) ‘레인 이펙트’ 제작진에 따르면 19일 밤 11시 방송을 통해 비의 집이 처음 공개된다.

‘레인 이펙트’는 비의 집안 곳곳에 설치한 CCTV를 통해 집에서의 그의 모든 모습을 공개하게 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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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방송에 앞서 미리 공개한 비 집 외관은 깔끔하게 정돈된 넓직한 잔디 마당과 작은 분수, 그리고 많은 정원수가 심어진 2층 양옥구조로 돼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내부는 볓이 잘드는 통유리 거실에 흔한 소파 대신 1인용 오피스 의자로 대체해 공간 활용도를 높여 러닝머신까지 설치한 비의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운동 마니아 답게 개인 헬스장을 구비, 다양한 운동기구들을 비치해 두고 체력관리를 하고 있어 부러움을 갖게 한다.

‘레인 이펙트’ 제작 관계자는 “비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익숙치 않아 당황하는 모습들도 방송을 통해 여과없이 그대로 전달되는 만큼 월드스타 비가 아닌 데뷔 15년 차의 연습벌레 정지훈의 허당기 가득한 인간미를 이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 방송 최초 집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진으로 공개된 비 집 일면만 보더라도 럭셔리해 보인다”, “집안 곳곳 잘 정리된걸 보니 평소 깔끔한 비의 성격을 알 것 같다”, “연인 김태희도 다녀갔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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