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고객 참여기회 확대와 재미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JB슈퍼씨드적금' 상품을 리뉴얼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JB슈퍼씨드적금은 기본금리 3.0%의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정상납입 기준 매월 1개의 씨드(가입기간 최대 11개)를 제공하고 제공된 씨드가 슈퍼씨드인 경우 연 10.0%의 우대금리를 더해 13.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전북은행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적금 상품이다.
그동안 JB슈퍼씨드적금은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했으나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여러 개의 계좌를 가입할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씨드 추첨 기회가 늘어나 당첨의 기회가 높아졌으며, 다양한 테마형 씨드가 추가돼 가입 후 매월 씨드 확인 시 시각적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전북은행은 오는 31일까지 JB슈퍼씨드적금 리뉴얼 기념 다양한 씨드를 활용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내 'JB슈퍼씨드적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8월에 씨드 확인 후 획득한 씨드에 따라 ▲교촌치킨 기프티콘(10명) ▲배스킨라빈스 1만원권(10명) ▲배달의민족 1만원권(10명) ▲메가커피 텀블러(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10명) ▲캐시백 1만원(10명)을 지급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슈퍼씨드적금은 2023년 10월 첫 출시 이후 많은 고객들이 만기 이후 재가입을 할 정도로 전북은행의 대표 인기상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심과 참여를 기반으로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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