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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국내 알뜰폰 기업 KT엠모바일(대표 구강본)은 고객 상담 서비스에 AI 상담사 ‘엠봇(M-bot)’을 도입했다.
엠봇은 음성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상담 시스템으로, 고객이 상담사 연결 없이 음성만으로 다양한 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엠봇을 활용하면 간단한 음성 문의만으로도 ▲요금 납부 ▲이용명세서 발행 ▲요금제 변경 등 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고객들은 엠봇을 통해 총 20여 종의 셀프케어 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직접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KT엠모바일은 AI 기술을 적극 도입, 고객센터 응대율 100% 달성을 목표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으로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엠모바일 이광규 사업운영본부장은 “고객 상담은 통신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판단하는 핵심지표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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