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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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한화 글로벌부문이 스마트통합관제센터와 디지털 발파 솔루션 HATS를 중심으로 화약류 전 주기 안전관리 체계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보은사업장에 개소한 관제센터는 전국 화약 운반차량과 저장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과속·도난 등 이상 징후를 자동 감지해 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
회사는 “운영 1년간 큰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했고 고객만족도(CSI) 조사 결과도 서비스 개선에 반영했다”며 “외부기관의 평가는 아니지만 내부적으로 성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스마트 발파안전관리 시스템 HATS는 강원 광산과 인도네시아 등 국내외 현장에 적용돼 실시간 안전 경고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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