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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259회 정례회 종료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5-06-20 16:19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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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의장 “이번 정례회 통해 시정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정책 개선 방향 제시할 수 있었다”

NSP통신-제259회 정례회 모습. (사진 = 김포시의회)
제259회 정례회 모습. (사진 = 김포시의회)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의장 김종혁)가 20일 제259회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서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어 김병수 김포시장을 대상으로 시정 질문을 진행하며 회기를 마쳤다.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각 상임위원회 별로 개선 요구사항을 정리해 결과보고서를 제출하고 이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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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운영위원회는 처리요구 1건과 건의사항 5건, 행정복지위원회는 시정요구 2건과 처리요구 53건, 건의사항 93건을 제안했으며 도시환경위원회는 시정요구 6건, 처리요구 33건, 건의사항 121건을 제안했다.

202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되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정확한 세입예산 추계와 세입증감액 적기 반영 ▲미수납액 최소화를 위한 원인 분석 ▲추계를 통한 세출예산 편성과 불용액 최소화 ▲실효성 있는 성과지표 설정 ▲국·도비 보조사업 및 공모사업 등을 통한 외부재원 확보 등을 주문했다.

김종혁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시정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신뢰받는 의정 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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