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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인다이닝 뷔페 ‘에스카피에’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24일과 25일,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만 특별히 맛볼 수 있는 이 메뉴에는 스시와 갈비구이, 쁘띠빠라디의 고급 디저트 등 기존 메뉴에 한·중·일·이태리 레스토랑 쉐프들의 특별 요리가 추가된다.
추가 메뉴는 수제도우로 만든 고르곤졸라 피자, 국내산 식용 달팽이를 이용한 스튜, 석화구이, 칠리소스를 곁들인 관자전채, 오향생선 샐러드, 광동식 해삼 삼겹살 찜 등이다.
그릴드 코너에서는 로즈마리로 마리네이드한 양갈비 구이를, 파스타 코너에서는 치즈크림 소스 라비올리·버섯크림 푸실리·토마토 해산물 파스타 등 3가지의 정통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연휴인 24, 25일에는 칠면조 통구이와 텍사스 스타일의 로스트 비프도 추가된다.
또한 디저트 코너에서는 쁘띠빠라디의 마카통, 수제초콜릿, 프랑스를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부쉬드노엘 등도 함께 준비했다.
가격은 성인기준으로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해 런치는 7만 5000원, 디너가 8만 5000원이다.
한편 모든 방문객들에게는 허브갈릭오일로 맛을 낸 왕새우구이가 웰컴푸드로 제공된다.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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