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시혁 사단의 크리스마스 시즌송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 관심이 뜨겁다.
방시혁 프로듀서가 이끌고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에 “크리스마스 시즌송 ‘퍼펙트 크리스마스(Perfect Christmas)’ 12월 18일 발매. 임정희, 조권(2AM), 주희(에이트), 랩 몬스터&정국(방탄소년단)이 함께 불렀어요”라는 글과 함께 이들의 콘셉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5명의 아티스트는 ‘Perfect’, ‘Christmas’, ‘2013.12.18’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분홍색 하트모양의 도화지를 들고, 환한 표정으로 발매소식을 전하고 있다.
'퍼펙트 크리스마스'는 휘성과 거미의 ‘스페셜 러브’(Special Love)를 작곡한 에스나와 방시혁 프로듀서가 공동 작업한 노래다.
이 곡은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멜로디와 피아노 연주가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느낌을 잘 전달하고 있다는 평이다.
방시혁 사단 시즌송 발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떤 느낌의 겨울 시즌 송일까?”, “음원이 너무 궁금하다“, “빨리 노래를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시혁 사단의 '퍼펙트 크리스마스' 앨범은 오는 18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