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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하면서 스마트 실내 조명 필립스 휴(hue)를 체험할 수 있는 ‘휴(hue) & 휴(休)’ 객실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휴(hue) 조명이 설치된 클럽 룸 또는 디럭스 스위트 룸에서의 1박 투숙,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2인 조식을 제공한다.
또한, 이 패키지를 통해 이용자는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 제공하는 샴페인 2잔, 회원 전용 시설인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 무료 입장의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에게는 필립스에서 제공하는 LED 캔들 라이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필립스에서 출시한 휴(hue)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활용해 조명의 전원과 색상 및 조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실내 조명이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600만 가지의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설정된 시간에 자동으로 점등과 소등을 하는 타임 세팅 기능 등을 활용해 사용자 맞춤형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음악에 맞춰 스스로 조명 색상을 바꾸거나, 날씨, 주식 정보 등 인터넷 상의 광범위한 데이터 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조명 설정도 가능하다.
패키지는 오는 23일부터 한 달간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65만원이다(부가세 10% 별도).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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