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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에서 손경현 학생(검정고시)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대 디자인예술대학(학장 김정환)은 지난 17일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성산복합문화공간에서 ‘제21회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 대상 ▲ 최우수상 ▲ 금상 ▲ 특별상(대구미술협회장상,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장상, 대구경북디자인산업협회장상) ▲ 은상 ▲ 동상 등이 수여됐다.
또한 대구대는 대회 출전과 작품 지도에 힘써준 고교 및 미술학원 교사 등에게 지도교사상과 우수지도상을 수여했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대 총장상 상장과 함께 본교 입학 시 8학기 수업료 전액에 해당하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김정환 대구대 디자인예술대학 학장은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미술실기대회가 전국에서 뛰어난 역량과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우수한 중고등학생 참가자 작품들이 많아 경쟁이 치열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성공적인 입시미술의 사전 경연장이 되고 장차 우리나라 미술 디자인계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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