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수원시, 밤빛 품은 성곽도시 야행 10만명 찾았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5-06-17 17:09 KRX7
#수원시야행 #수원시관광 #수원시여행 #수원시문화관광 #수원시야간관광
NSP통신-13일 열린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夜行) 점등식 행사 모습. (사진 = 수원시)
13일 열린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夜行) 점등식 행사 모습. (사진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밤빛 품은 성곽도시,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夜行)’에 관광객 10만여 명이 찾았다.

경기 수원시·수원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국가유산청이 후원한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이 용연과 수원천, 행궁동과 연무동 일원에서 열렸다.

‘8야(夜)’를 주제로 한 올해 야행은 지난 13일 용연 행사장에서 점등식을 시작으로 전시, 공연 체험 등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15일까지 진행됐다. 점등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G03-9894841702

야경(夜景·밤에 비춰보는 문화유산), 야로(夜路·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화(夜畵·밤에 보는 그림), 야설(夜說·밤에 감상하는 공연), 야시(夜시·지역 상권 연계 시장 운영), 야식(夜食·밤에 즐기는 음식), 야숙(夜宿·수원에서의 하룻밤)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원화성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1-2125512898
G02-3602246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