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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자회사 넥슨게임즈(225570)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의 정식 출시 1주년을 맞아 온라인 쇼케이스 ‘디센던트 페스트’를 7월 2일 개최한다.

디센던트 페스트는 오전 11시 ‘퍼스트 디센던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개최되며, 이범준 총괄 PD, 주민석 디렉터가 출연해 다채로운 1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8월 7일 진행 예정인 ‘돌파(Breakthrough)’ 업데이트 콘텐츠를 상세 공개하고, 올 하반기와 내년 로드맵도 공개한다.

넥슨은 1주년 특집 페이지를 오픈하고 행사에 앞서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해 풍성함을 더할 계획이다.

우선 퍼스트 디센던트를 소재로 한 디지털 굿즈로 PC 월페이퍼, 포토카드, 스티커 등 3종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각종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여름 버닝 출석부 이벤트를 6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실시한다.

특정 미션을 수행하는 여름 버닝 트레이닝 이벤트를 6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한다.

넥슨게임즈 이범준 총괄 PD는 “퍼스트 디센던트를 사랑해 주신 많은 이용자분들 덕분에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이번 디센던트 페스트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용자분들께서 궁금해 하실 게임 소식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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