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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경기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25년 공익활동가 역량강화 마지막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9일부터 2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공익활동가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공익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은 6회의 공익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으로 총 6회 이루어졌다. 교육 과정은 ▲공익활동의 의미와 시민사회 발전 ▲비영리마케팅 및 SNS 홍보 전략 ▲민간에서 아카이브 시작하기 ▲조직 갈등관리 교육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마음관리 교육 ▲공공캠페인 소통감각 익히기 등으로 구성됐다.
본 교육은 비영리단체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교육 수요를 파악해 구성돼 교육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교육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4.58점(5점 만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수강생들의 실무에 유용한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한 수강생은 “공익활동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며 “2026년에는 더욱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에게 공간을 대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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