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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로맨틱 J’ 이종현과 주니엘이 의 첫눈의 추억에 젖은 사진을 공개했다.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첫 눈이 오는 찰나, 첫눈이 오면 무엇을 하실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이종현과 주니엘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종현은 밤 하늘에 흩날리는 첫눈을 촉촉한 눈빛으로 감상에 젖어 애틋하게 바라 보고 있는가 하면, 주니엘은 통유리 카페에 앉아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는 듯 핸드폰을 손에 꼭 쥐고 첫눈을 설렘 가득한 환한 미소로 감상하고 있어 대조적인 느낌을 전한다.
이종현과 주니엘은 오는 1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겨울 시즌송 ‘사랑이 내려’의 스페셜 듀엣 활동에 돌입한다. 이 곡은 이종현이 작곡하고 주니엘이 작사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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