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B tv를 통해 환경영화 43편을 무료 상영하고 환경 인플루언서 역할에 나섰다.
SK브로드밴드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주요 상영작 43편을 B tv와 모바일 B tv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고객과 함께 기후 위기에 공감하고 행동하겠다는 취지다.
상영작은 ‘블루카본: 숨겨진 자연의 힘’, ‘투 다이 포’, ‘뒤코뷔’, ‘친환경 대작전’ 등 환경 감수성을 갖춘 장·단편 작품들로 구성됐다. 이번 무료 상영은 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환경영화제로 올해로 22회를 맞았다. SK브로드밴드는 5년째 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시청자 대상 이벤트도 열린다. 시청 편수에 따라 총 100명을 추첨해 B tv VOD용 B캐시를 증정한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디어를 활용해 환경 실천에 동참하는 플랫폼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