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DIP통신) =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열)은 최고 6.4% 금리를 지급하는 ‘여우예금’ 상품을 29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여성-프렌들리형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출산, 결혼 등 여성 관련 이벤트에 대해 여성뿐만 아니라 그 가족도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확장했다.
물론 부모 부양시에도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금리 우대는 결혼 또는 출산을 하는 여성이나 배우자, 웹디자인기능사, 미용전문가, 동화구연지도사 등 여성이 선호하는 62개 직종의 자격증을 보유한 여성 혹은 남성 그리고 부모를 부양하는 가족 등에 하나라도 충족되면 최고 0.2%를 우대해 준다.
특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월22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0.1%의 특별금리도 지급한다.
또한 하나 빅팟 통장 보유고객 등 8가지 기타 거래를 충족시 항목에 따라 0.1%에서 0.2% 우대금리를 통해 최고 연 0.6% 금리를 지급한다.